권양숙 여사도 한 표 소감 요청엔 ‘미소’

2018-06-14     박경애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13일 오전 8시께 김해시 진영문화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수행원들을 대동하고 투표소에 나온 권 여사는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기 전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해 주는 배려를 보였다.

 투표를 마친 권 여사는 투표소 종사자들에게 “수고하십니다”라는 인사를 건넨 뒤 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