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투표장 쓰러진 50대 여성 위독

2018-06-13     김영신 기자
 13일 오후 1시께 산청군 내 한 투표소에서 A씨(57ㆍ여)가 쓰러졌다.

 곧바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투표용지를 받기 전 쓰러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경찰과 선관위 등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