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6ㆍ25 참전 유가족 성금 기탁

2018-06-13     김영신 기자
 산청군 시천면은 6ㆍ25 참전 유가족 조재옥 씨가 면사무소를 방문,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을 이창규 면장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씨는 4년째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