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중앙동, ‘이야기 테마벽화거리’ 홍보

2018-05-23     이병영 기자

탐방 리플릿ㆍ굿즈 제작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주민센터(동장 전윤실)는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내 ‘이야기 테마벽화거리’를 알리고자 민ㆍ관ㆍ학이 협력하는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반월중앙동은 세대별 맞춤형 홍보 추진을 위해 초중고 학생 대상 ‘스토리텔링 벽화로 배우는 우리 동네 역사탐방’ 운영, ‘찾아가는 우리 마을 역사알기 강좌’를 실시한다. 또 적극적인 언론 및 대민 홍보 실시를 위해 탐방 리플릿 및 홍보용 굿즈(Goods) 제작, 벽화거리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실시한다.

 이어 지속적인 사업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민ㆍ관ㆍ학 업무협력 협약 체결, 마을 해설사 양성 및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