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가정의 달 맞아 유공자 표창

2018-05-10     황철성 기자

노인ㆍ아동복지 증진 10명 1단체

효행ㆍ장한 어버이상 부문 등 수여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지난 9일 평소 노인ㆍ아동복지 증진과 권리향상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시민과 단체, 공무원 등에 대해 ‘가정의 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어버이날 기념 도지사 표창에는 효행 부문 충무동 이수임 씨가 수상했다.

 시장표창 수상자는 태백동 구평숙 씨, 병암동 윤미숙 씨, 자은동 김영배 씨, 단체부문에 웅동1동 자원봉사회가 수상했다.

 장한 어버이상 부문에는 충무동 김수천 씨, 태평동 김화자 씨, 효행 공무원 부문에는 여좌동 박우정 주무관이 수상했다.

 또한 어린이날 기념 시장표창 수상자는 시설종사자 부문 꿈놀이터 장도희 씨, 민간인 부문 태백동 변옥희 아동복지위원, 웅동2동 정상우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진해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한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진해구도 노인ㆍ아동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