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농악단, 떡국용 떡 나눔

2018-03-22     이대형 기자
 고성군 하일면 농악단(단장 신명준)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기탁받은 쌀(70㎏)로 떡국용 떡을 제작해 지역 내 경로당 25개소와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창호 하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농악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