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함안군수 예비후보 "채용비리 관련 없어" 해명
2018-03-15 음옥배 기자
이날 김 후보는 창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재직시 일어났던 단기 계약직원 채용건과 관련， "제가 채용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생산된 가짜뉴스가 SNS를 타고 무차별 확산되고 있다"며 "(자신은) 최종 결재선 상에 있었을 뿐 이 건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건과 관련， 인사권을 남용해 사적 이익을 얻은 사실이 있다면 언제든지 후보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