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태권도대회 창녕서 16~23일 열려

2018-03-13     김희덕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에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한 ‘2018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고, 경남태권도협회(회장 박상수)와 창녕군태권도협회(회장 백운기) 주관인 이번 대회는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국의 2천여 명의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뤄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게 될 것으로 스포츠 중심 도시 창녕의 대외적 이미지 격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