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하나님의교회, 성품 기탁

2018-02-20     이병영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용수사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백미와 식료품 상자(336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종교단체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의 뜻을 모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