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낙농회, 산청군 단성면에 후원물품

2018-01-09     김영신 기자
 경남지역 2세 낙농인들의 자조 모임인 희망 낙농회(회장 박상익)가 지난 8일 산청군 단성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명문 면장에게 쌀ㆍ라면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낙농회 관계자는 “사회 구성원으로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