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직장인 4천명 육박

2018-01-08     연합뉴스

월급만 7천810만 원 이상을 받는 고소득 직장인이 4천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 가입자의 보수에 매기는 월 최고 건강보험료(본인부담금 기준 월 238만 9천860원)를 내는 고소득 직장인은 지난해 11월 현재 3천990명으로 4천명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