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장군 쉼터

2017-12-25     경남매일

창원 시내 버스정류장에 겨울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겨울철 동장군 쉼터’가 등장했다. 창원시는 공간이 넓어 보행에 지장이 없는 정우상가, 은아아파트, 경남대학교 등 대중교통이용시민 집중지에 천막 텐트형 쉼터를, 텐트 설치 공간이 없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창원역 맞은편, 어시장, 합포구청 등 시내버스 정류장에는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있다./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