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법흥사, 지역 청소년 장학금 전달

2017-12-12     박성렬 기자
 남해군 남해읍에 소재한 법흥사(주지 선문 스님)가 지난 10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법흥사는 이날 오전 법당에서 모범ㆍ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