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와 함께 꿈 나눴죠
임호중 ‘나의 진로ㆍ꿈’ 발표회
2017-11-16 김명일 기자
나의 꿈과 목표, 나의 좌우명과 인생관, 나의 멘토,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10년ㆍ20년ㆍ30년 후의 자신의 모습에 대한 활동지를 작성하고 발표하고 각 학년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수여했다.
작품에 대한 진지한 발표대회를 통해 뚜렷하지 않았던 자신의 꿈을 명시화함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나의 진로ㆍ꿈’ 발표대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미래 직업인으로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정섭균 교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해 다른 친구들의 꿈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