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외국인 명예경찰대 합동순찰

2017-09-21     김희덕 기자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합동으로 창녕읍 술정리 동탑, 유흥가 일원에서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 서장은 “추석 전ㆍ후 외국인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가시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