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그림 그리며 희망 나눠요
경남도새마을회ㆍ주민 참여 밀양 팔풍마을 벽화 그리기
2017-07-23 장세권 기자
벽화 그리기는 주민의 협력으로 밝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로 애향심과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자 경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밀양시새마을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벽화는 벽화 전문업체인 하늘벽화의 기술자와 송백마을 주민, 산내면새마을지도자, 동강중학교 학생 등 40여 명이 힘을 모아 산내초등학교 외벽에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로 그려졌다.
특히 이날은 오종대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장과 서성순 밀양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들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벽화 그리기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