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문희경 플라이업엔터 계약

2017-07-18     연합뉴스
 중견 여배우 문희경(52ㆍ사진)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8일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과 예능까지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여러 방면에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문희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김서형, 김현숙, 왕빛나 등도 소속돼있다.

 주로 영화와 뮤지컬에서 활약해온 문희경은 최근에는 드라마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다. 현재는 MBC TV 일일극 `별별 며느리`와 JTBC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