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ㆍ사고로부터 주민 보호할 것”

강신홍 김해서부경찰서장

2017-06-26     김용구 기자
 제8대 김해서부경찰서장으로 강신홍 서장이 26일 취임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이날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 서장은 취임사에서 “한층 세련된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찰간부후보생 37기로 지난 2009년 총경으로 승진한 강 서장은 함양ㆍ진주ㆍ창녕경찰서장, 경남지방경찰청 보안과장ㆍ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