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북부희망센터, 고추장 담기 체험

2017-06-22     이병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는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주민을 대상으로 밀양지역의 특산물인 고추로 고추장 담기 체험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한국전력 밀양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활동에서 만들어진 고추장 300통은 밀양지역 4대 취약계층(노인, 아동ㆍ청소년,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