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동센터 합창단 응원”

BNK 경남은행 500만원 후원

2017-06-19     박세진 기자
 BNK 경남은행이 김해지역아동센터 합창단 후원금을 쾌척했다.

 19일 김해시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난 16일 시청을 방문해 합창단에 써 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합창단은 34개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저소득층 아동 1천여 명 중에서 선발한 50명으로 지난 3월 20일 창단했다.

 지난 5월 어린이날 행사와 이달 시청 정례조회에서 합창곡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허성곤 시장은 “저소득층 아동의 특기 개발과 아동센터 합창단 활성화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