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진주시무에타이협회 강용구 회장 취임

2017-03-22     박세진 기자
 진주시무에타이협회 제4대 회장에 강용구(43) 이룸산업 대표가 취임한다.

 취임식은 23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 내 MBC컨벤션 오픈홀에서 열린다. 임기는 4년이다.

 강 신임 회장은 “무에타이는 심신단련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어 여성 동호인도 급증세”라며 “동호인들이 더욱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에타이는 태국 전통무술로서 지난 2010년 진주생활체육회에 가입했으며 현재 수련활동을 하는 동호인은 1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