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컨테이너’ 사무실 불 부원동 천만원 피해

2017-03-01     김용구 기자
 1일 오전 0시 20분께 김해시 부원동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은 사무실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15㎡ 크기의 컨테이너와 책상, 소파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