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 양계장서 화재 병아리 14만마리 불타

2017-01-18     김희덕 기자
 18일 오후 4시 40분께 창녕군 창녕읍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양계장 15채 중 6채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안에 있던 병아리 14만 마리가 불에 타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