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래암, 소외계층 생활비

2017-01-16     이대근 기자
 진주시 문산읍에 소재한 여래암은 문산읍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노인 10명을 초청해 각각 20만 원의 생활비를 전달하고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래암 신도들이 매년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나눔을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소통의 길을 연다’는 뜻으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