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미끼 돈 뜯은 60대

2016-12-13     김용구 기자
 김해서부경찰서는 취직을 미끼로 식당 종원업에게 돈을 뜯어낸 조모(61)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자재 유통ㆍ납품업체 직원인 조씨는 한 식당 종업원(55ㆍ여)을 속여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2차례에 걸쳐 1천32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