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공기와 햇살로 만드는 산청곶감

2016-11-10     김영신 기자
9일 산청군 단성면 금만마을 곶감 건조장에서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산청곶감은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원료감(고종시ㆍ단성시)을 지리산의 맑은 바람과 햇살로 말려 만든다. 껍질이 얇아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