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상대회 최고될 것” 안상수 시장, 협력 논의
2016-09-25 오태영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2017 창원 세계한상대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창원시가 도전하고 있는 창원광역시의 꿈과 첨단ㆍ관광도시의 꿈, 문화예술특별시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재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승구 미주총연합회장은 그간 양 기관의 우호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안상수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24일 제3회 창원조각비엔날레가 개최되고 있는 성산아트홀과 용지호수 등 전시장과 내년 세계한상대회 개최 장소인 창원컨벤션센터, 마산해양신도시, 마리나시티 조성, 구산해양관광단지 등 투자유치 현장을 둘러봤다.
제16차 세계한상대회는 2017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CECO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