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 모여 우리 땅 수호 의지 다져
독도사랑세계연대 고성서 세계축제 성료
2016-05-10 김용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5일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특설무대에서 국내외 문화체육예술가, 애국연대단체장, 수백명의 시민들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 총재는 “일본의 파렴치한 독도 침탈행위는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밝히면서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은 진정한 애국자들”이라고 전했다.
김 총재는 지난 2003년 독도사수대라는 애국시민운동 단체를 결성해 지금까지 묵묵하게 꾸준히 독도수호운동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독도, 울릉도 일원에서 앙코르 특별공연 및 독도특별탐방, 문화체육예술축제 결선전 및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1~2차 신청은 마감이 됐지만 일부 재능기부자 및 동참자 신청(010-8824-0404)을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