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향 맡으며 등산 즐기세요

2016-01-07     장세권 기자
밀양시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개방된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승강장과 연계된 430m 구간이 최근 잦은 강우로 지면이 질척이는 등 탐방객의 불편과 미끄럼 사고 위험 등이 발생함에 따라, 친환경 우드칩을 뿌려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