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눈높이 나라사랑 교육
도교육청ㆍ창원보훈지청 ‘6ㆍ25 호국영웅 우표’ 전달
2015-06-16 김명일 기자
도교육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ㆍ25 특별 계기교육’ △도내 현충시설 참배운동 △국가유공자에 대한 위로와 격려 방문, 편지쓰기 △나라사랑 학예ㆍ문예 행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6ㆍ25전쟁 사진전’과 ‘광복70주년 기념 학생 탐구토론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 및 통일의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도교육청은 화개전투 참전 학도병 증언록을 발간해 학생 호국보훈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 가족 위문, 편지쓰기, 학예ㆍ문예행사 등 다양한 ‘학생 눈높이’ 나라사랑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