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ㆍ고향 발전에 최선”
크리스탈하우징, 산청군 향토장학금 전달
2014-11-19 김영신 기자
지난해 농협산청군지부장직을 끝으로 농협을 퇴직한 김 대표는 산청 단성면 출신으로 재직 때도 아들 장학금을 향토장학금으로 맡겼으며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이래마을에 7년간 매년 정기후원을 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인재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했다”면서 “고향 후배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