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사랑산악회, 이웃사랑 실천

2014-03-06     이대형 기자
 삼산사랑산악회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으로 라면 22박스(50만 원 상당)를 구입,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정훈 산악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