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선 전 거창군의원, 아림1004 후원

2014-01-21     형남현 기자
 거창군은 임영선 전 거창군의회 의원이 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 1004’ 운동에 동참하고자 100만 4천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영선 전 의원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