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양산공장, 사랑의 김장김치 기탁

“어려운 이웃 밥상에 도움 됐으면”

2013-12-18     임채용 기자
 롯데제과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60박스를 양산시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롯데제과 양산공장 직원 30여 명이 직접 담근 것으로 알려졌다.

 문순동 롯데제과 양산공장 공장장은 “전달된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