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모범선행 경찰관 12명에 격려

2013-10-13     임채용 기자
 양산경찰서(서장 김주수)는 13일 농약을 마시고 투신 자살을 시도한 기도자를 신속히 발견, 소중한 생명을 구한 물금지구대 김찬우 경장 등 모범 선행 경찰관 12명을 격려했다. 김 서장은 이날 “여러분과 같은 경찰관이 많아지면 대민 신뢰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그 간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