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공교사 “서로 힘 합쳐 윈윈”
지역ㆍ부대 발전 교류협력
2013-06-16 이대근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공교사가 우리 지역에 주둔하고 있어 전국에서 수많은 장정들과 그 가족 친지들이 진주를 찾아와 우리시 지역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밝히고 매년 농촌일손돕기, 수해복구 등 크고 작은 일들로 우리 시정에 앞장 서 주는 공교사 장병들의 노고에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 인근에 LH를 비롯한 11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하고 혁신도시가 완성되면 입영장병, 가족, 친지들에게 진주에 대한 큰 인상을 심어 주게 될 것”이라며 “공교사와 우리시가 힘을 합치면 여러 측면에서 서로가 윈윈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