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비오템 옴므 새 모델 발탁

2012-12-17     연합뉴스
한류스타 원빈(35)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옴므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비오템은 17일 "원빈은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섬세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몇 안 되는 배우"라며 "그의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비오템 옴므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한다"고 밝혔다.

원빈이 출연하는 새로운 비오템 옴므 광고는 내년 1월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