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김진태 의원, 관내 마을 돌며 일손 도와

2012-10-23     이명석 기자
 김진태 하동군의원(새누리당ㆍ나선거구)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역구를 돌며 벼 수확하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콤바인을 직접 몰고 벼베기 일손을 도왔다.

 23일 하동군 고전면에 따르면 김진태 의원은 배미화 고전면장과 함께 지난 20ㆍ21일 이틀 동안 고하ㆍ명교마을 등 면내 8개리 17개 들판 45농가를 순회하며 벼 수확하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원은 또 농촌지역 고령화ㆍ 부녀화 등으로 말미암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하리 죽전마을 김헌호 씨의 벼논에서 콤바인을 몰고 벼 한마지기(660㎡)를 직접 수확하기도 했다.

<이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