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혼 담은 묵향에 "편안해지네"

오늘부터 창원서예협회전

2012-03-19     박여진
 제21회 한국서예협회 창원지부 회원전이 20일부터 25일까지 성산아트홀 1~2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노력과 함께 꾸준하게 정진한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끊임없이 예술의 혼을 담으려 애쓴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묵향이 주는 맑은 정신과 편안함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경숙 지부장은 "소중한 당신의 여정에 묵향 가득한 작품으로 동행하고 싶다"며 "많은 분들이 와서 서예 작품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