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말 기온 변동폭 클 듯

2012-03-08     한민지
 3월 둘째주말 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낮기온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는 주말인 9일부터 11일까지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으며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9일은 북동풍이 강해지면서 저녁에 동해남부전해상, 밤에는 남해동부먼바다에도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