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새마을금고협의회 3천만원 출현

2011-09-04     임채용
 양산시 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구자우)가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웅상권역 여성장애인중심작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 등에 따르면 이번 지역희망공헌사업은 지난해 8월 양산시와 새마을금고협의회 간 지역희망공헌사업 추진 공동협력 협약체결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다양한 친 서민정책 추진에 동참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웅상권역 여성장애인중심작업장 환경 개선사업은 여성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총 3천만 원의 사업비로 시행하게 된다. <임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