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署, 집배원 아동수호천사 협약식

2011-03-21     이병영 기자
 마산중부경찰서(서장 김임곤)는 지난 18일 서장실에서 김임곤 서장, 김동열 마산합포우체국장, 노태근 진동우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배원 아동안전 수호천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김임곤 서장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돼 있는 시점에, 지역실정에 밝은 우체국 집배원을 범죄신고 및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하는 협약을 맺게 돼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집배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