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위기청소년 돕기 `상설 두드림 존` 간담회
2011-03-18 현민우 기자
`상설 두드림 존`은 도내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상설 기관이다. 하만욱 사무처장은 간담회에서 "도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들과 함께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선생님들이 힘 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