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전문대학생 해외 현장실습사업` 선정

2011-03-08     박성렬 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공민배)이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전문대학생 해외 현장실습`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6명의 선발자와 함께 국비 3천 4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학교측이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한 달간 대학에서 사전 교육 후 중국 상해비즈니스대학과 캐나다 벤쿠버 애쉬톤 대학에서 8주간 어학교육 등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치고 현지의 경남도 상해사무소, S&T중공업, 신성델타테크, (주)엔티텍, 태림자동차부품유한공사와 무역관련 업체 등에서 8주간의 현장실습을 갖게 된다.

<박성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