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으로 고객만족서비스 최선"

최용태 농협중앙회 하동지부장 취임

2011-01-27     이명석 기자
 "산수좋고 인심좋은 문화관광의 도시 하동에서 일하게 돼 무한한 영광입니다. 협동조합의 이념실천과 사회공천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0대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 최용태(사진ㆍ53) 지부장이 25일 취임했다.

 최 지부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첫발을 디딘후 창원시지부 과장, 경남지역본부 교육지원부 차장, 함안군지부 부지부장, 창원시 부지부장을 거쳐 하동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최 지부장은 "농업인에 대한 애정과 농업 농촌에 대한 열정으로 경제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갈 것"이라며 "또한 고객만족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