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강종완 지방시설주사보

대한지적공사 사장 감사패 수상

2011-01-06     이대형 기자
 고성군청 소속으로 지적업무를 담당하는 강종완(사진) 지방시설주사보가 지적민원 처리 및 지적측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지적공사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5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지적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 지방시설주사보는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신념으로 대민업무인 지적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점과 지적민원처리 및 지적측량 성과검사, 지적기준점의 효율적 관리 등 업무발전 및 지적공사 업무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 주사보는 지적민원업무인 지적제증명 연간 11만 4천900건 발급 및 연간 6천500여필지의 토지이동에 따른 지적측량 성과검사 실시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정보화 시대에 따른 도면 전산화사업을 추진하면서 데이터 베이스 구축에 앞장섰다.

<이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