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더페이스샵 모델 발탁

새로운 `화장품 스캔들` 바람~ 불까

2010-12-07     경남매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스타덤에 오른 박민영(24)이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6일 "박민영이 향후 1년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더페이스샵을 대표하는 여자모델로 활약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은 최근 드라마 흥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했다"며 "그의 발탁으로 더페이스샵은 그간 여성모델의 부재를 해소하고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와 여성적 매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더페이스샵의 기존 모델인 원빈, 김현중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그가 촬영한 광고는 내년 1월 온에어된다.

 박민영은 현재 영화 `고양이`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