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창 선생의 글에 전면 공감합니다. 이덕일과 그 무리들이 왜곡하여 주장하고 있는 말, 한국 역사학자들이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여 일본의 이익에 봉사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잘 압니다. 유우창 선생의 말대로 한국에서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역사학계의 학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한국 역사학계와 학자들에 대해 그동안 이덕일 쏟아낸 인격 모독, 중상 모략, 비방은 그가 학자로서 근본 예의도 없는 인물임을 보여줄 따름입니다.
이덕일은 기본 자료를 교묘하게 조작하고 왜곡하여 자기 주장의 근거로 내세웁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한 것처럼 변조해서 시민들을 현혹합니다. 한마디로 사기입니다.
역사를 애호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덕일과 그 무리들의 만행을 방치해선 안 된다 생각합니다.
일본제국주의 친일 식민사관을 척결하고 바른 한겨레의 역사관을 만들어 가는 것은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고난의 길입니다
그러나 그 고난의 길을 가는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 분면히 일본제국주의 친일 식민사관을 척결하는 날이 올 것임을 나는 확신합니다!
진흙탕에서 연꽃이 고귀하게 있는 것처럼 한겨레의 바른 역사를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사람들의 정신은 고귀합니다!
우리의 혈세로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돕는 자들을 국민이 계속 지켜봐야하나요.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이시기에 누구나 공부하고 연구해서 우리역사를 바로 세워나가야할것 입니다. 이렇게 언론에 대놓고 명예훼손하면 김현구교수대신 검사가 나서서 고소하듯이 누가 이덕일교수님대신 고소해줄지 궁금하네요?
필자분과 이덕일교수님 두분이 생방송으로 TV에 나와 진위를 가리는 모습 꼭 마련해주세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부탁드려요?
역사는 겨레의 정신이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