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00:15 (화)
광기에 휩싸인 '역사 장사치'들
광기에 휩싸인 '역사 장사치'들
  • 경남매일
  • 승인 2024.07.09 22:26
  • 댓글 7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식민사관청산 2024-08-28 09:17:00
동북공정(낙랑군=대동강)과 식민사관(임나=가야)을 숙명처럼 맹신하고 있는 이 얼빠진 놈들아.

그대들에게 묻겠다.
우리의 역사가 북경에 있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가, 우리의 역사가 큐슈에 있으면 안되는가.

그대들은 요즘 대한민국에서 들어 내놓고 혓바닥을 굴리는 뉴라이트의 수족들이구나.
국가 전복을 꿈꾸는 뉴라이트의 수괴 이완용이도 그대들 처럼 얼빠진 공부를 했지, 그래서 나라를 팔아 먹었지. 그대들도 나라를 팔아 먹고 싶어 안달이 난 모양이다.

그대들의 스승 반민족행위자 이병도와 신석호의 뜻을 빋들고, 기타 떨거지들 조법종, 이영식, 이근우, 백승층, 유우창, 남재우 등과 함께 식민사관(임나=가야), 동북공정(낙랑군=대동강)이 옳다고 계속 주장 한다면, 그대들도 식민사학자라는 욕을 그대로 들어 먹을 것이다.

얼좀 차려라, 이놈들아

그대들에게 다시 묻겠다.
우리의 역사가 북경에 있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가, 우리의 역사가 큐슈에 있으면 안되는가

식민사관청산 2024-08-21 17:38:14
종일분자가 사회 곳곳에 암약 하다, 이제
고개를 지켜들고 혓바닥을 함부로 놀리고 있네. 식민사관(임나=가야)에 동조하거나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이 종일분자 들은 올무 걸리지 않도록 몸 조심해야 할 것이다.

황진주 2024-08-04 00:00:16
유우창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역사시민도 학생인줄 착각하는것 같군요. 어디 오랜시간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판단해온 분들을 대놓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듯 충고하려드나요. 이분들이 역사를 살피고. 진위를 따져가며 판단할때 사료에 근거하여 논리적으로 옳다고 생각되는 것을 판단 주장하는 것을 두고. 이런 망발을 서승치않고 하는 것은 역사시민들을 얖보는 작태가 아닙니까? 유우창만 다 알고, 역사시민들은 모르니.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따르라! 이덕일과 그추종자들은 역사장사치라니, 국민의 혈세로 월급받고, 연구비받고, 김해시사를 임나일본부설로 쓰는 자들은 무엇입니까?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의 직원입니까? 1945년 광복된지 언제인데~ 역샤시민들이 김해시사를 이런 꼴을 용납하겠습니까?

이헌동 2024-07-18 11:44:50
해석에 있어서 유의해야 하는 것이 보편타당한 상식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대서양이 태평양보다 넓다라고 몇가지로 서술한 것에 의하면 대서양은 태평양보다 넓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평양이 대서양보다 더 넓다는 상식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그런 해석은 의미가 없지요.
문무왕이 강수의 아버지가 나마벼슬을 석체로 석씨 성을 알고 있으면 굳이 석씨를 언급할 필요가 없지요.

신라시대는 왕족이나 귀족의 후예가 아니면 어려서 학문에 접해할 수가 없는 것이 보편타당한 상식입니다. 조선총독부의 관점보다 정체성있는 역사해석을 하면 좋겠습니다.

이헌동 2024-07-18 11:35:12
강수를 성이 없는 평민으로 만들기 위해 김부식의 삼국사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식적인 판단에서 신라시대 평민들은 어려서부터 학문에 접할수 없었습니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접했다는 것은 강수의 출신이 평민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강수의 아버지가 석체 나마로 나마벼슬을 한 석체인 것은 확실한 사실이지요.

1920년 조선총독부 국사 보충교재 에서부터 석체를 그냥 이름으로 인식되도록 하였지요. 성이 석이고 이름이 체가 될수 있는 것은 신라시대 외자 이름들이 있음을 보면 알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