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신용카드 은련과 제휴
중국 전역 가맹점·ATM 이용 편리
중국 전역 가맹점·ATM 이용 편리
중국 내 단일 신용카드사로 독점적 지위에 있는 중국 은련과 제휴한 ‘中國通 카드’는 중국 전역의 가맹점과 자동화기기(ATM)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자나 마스터 등 타 국제 브랜드 카드와는 달리 별도의 브랜드 이용 수수료가 없어 더욱 유리한 상품이다.
‘中國通 카드’는 △중국 노선 항공권 최대 7% 할인 △국내 유명 면세점 5%~15% 할인 △경남은행 창구 외화(CNY, USD) 환전 및 송금 수수료 50% 할인 △유무선 국제전화 최대 20% 할인 △국내·외 이용액 항공 마일리지 적립 △중국 내 호텔 및 항공, 골프장 부킹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은행 정세명 카드사업부장은 “‘中國通카드’는 종전 10여 만개에 불과하던 중국 내 가맹점 사용을 74만개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 신상품”이라며 “미국 다음으로 많은 한국인의 중국 내 신용카드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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